가상위키란, LLM(Large Language Model)의 고질적 문제인 “할루시네이션”을 역이용해 만든 재미있는 서비스입니다. 이용자가 자신의 이름을 입력하면, 언어 모델이 해당 이름을 가지고 있는 가상의 인물을 창작해내고, 그 내용을 나무위키와 비슷한 형식으로 보여줍니다.
가상위키는 자체 AI 모델로 제작되었습니다. ChatGPT 등 타사 API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.
BooDi(부디, Boosting your Deep Mind)는 인공지능 개발자 세 명으로 이루어진 팀입니다. 모두 서울대 컴퓨터언어학/자연어처리연구실 석/박사 출신으로, NLP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.
2020년부터 창업을 시작했고, 3개의 팀과 5개의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. 기술 기반 창업을 원해 대학원에 갔고, 새로운 팀을 만나 그 꿈을 실현하고 있습니다.
사람들이 편안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. 누군가의 라이프 밸런스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. 저녁은 집에서 먹어야죠.
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5급 재경직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국민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기획재정부에 있었습니다. 우리 국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현재는 공직을 뛰쳐나와 부디팀에서 일상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.
김동현(백엔드 개발)
일상의 불편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이 취미이자 가장 좋아하는 일입니다. 경영학도에서 독학으로 백엔드 개발자가 되었습니다. 머리부터 박고 도전하는 밤을 새서라도 해결할 때 까지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 가며 배워가는 노력형 개발자입니다. 다만 사수가 지금껏 없었다는게 속상하네요. 사수 해 주실 분?
박건효(프론트엔드 개발)
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고 React 기반 웹 프론트엔드 및 Flutter 앱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. 기술보다는 사용자가 먼저라는 목표로 언제나 사용자에게 최고의 UX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.